오토런과 허브넥스가 만나면 — 판매 앞단과 물류 뒷단을 잇다
주문을 모으는 도구와 물건을 보내는 시스템이 같은 데이터를 보게 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정리했습니다.
구매대행 판매자가 매일 쓰는 도구는 크게 둘입니다. 주문을 받아 정리하는 도구와, 물건을 받아 보내는 시스템입니다. 지금은 이 둘 사이를 사람이 엑셀로 잇고 있습니다. 두 쪽이 같은 데이터를 보게 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두 시스템이 맡는 자리
오토런2.0은 부원상무 주식회사가 만든 오픈마켓 통합 주문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쿠팡·스마트스토어·11번가·G마켓·옥션·롯데온의 새 주문을 한 화면에 모으고, 실시간 알림을 보내고, 송장번호를 엑셀 한 장으로 되돌려 보냅니다. 통관부호 자동 알림톡도 여기서 나갑니다. (autorunlab.com)
허브넥스는 중국 배대지를 포함한 배송대행지 운영 시스템입니다. 주문서 접수부터 입고·검수·창고·랙·재고, 포장·출고, 요금·정산까지 물류 뒷단을 다룹니다.
| 구간 | 오토런2.0 | 허브넥스 |
|---|---|---|
| 오픈마켓 주문 수집 | 담당 | — |
| 신규 주문 알림 | 담당 | — |
| 통관부호 요청 | 담당 | — |
| 배대지 입고 · 검수 | — | 담당 |
| 보관 · 합포장 · 출고 | — | 담당 |
| 요금 산정 · 정산 | — | 담당 |
| 송장번호 마켓 회신 | 담당 | — |
표를 보면 겹치는 칸이 없습니다. 서로의 빈자리를 정확히 채우는 구조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사람이 잇고 있습니다
두 구간이 따로 돌아가면 그 사이는 사람 손으로 메워집니다. 실제로 이런 일들이 매일 반복됩니다.
- 마켓 주문을 내려받아 배대지 주문서 양식으로 다시 만듭니다.
- 배대지에 도착한 물건이 어느 마켓 주문인지 눈으로 대조합니다.
- 출고된 운송장 번호를 다시 엑셀로 정리해 마켓에 올립니다.
- 통관부호를 주문 단계에서 받아 놓고도 배대지에 다시 입력합니다.
네 가지 모두 같은 정보를 다시 옮겨 적는 일입니다. 판단이 필요 없는 반복인데도 사람이 하고 있고, 옮겨 적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깁니다.
이어지면 달라지는 것
- 주문이 배대지까지 그대로 내려갑니다마켓에서 받은 주문이 배대지 주문서로 자동 생성되면, 옮겨 적는 시간과 오류가 함께 사라집니다.
- 입고와 주문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발주 정보가 함께 넘어가 있으면, 도착한 물건이 어느 주문 건인지 스캔 한 번으로 붙습니다. 미신청 상품이 줄어듭니다.
- 통관부호를 한 번만 받습니다주문 단계에서 확보한 값이 물류 단계로 그대로 이어지면 재확인 과정이 없어집니다.
- 출고와 동시에 송장이 회신됩니다배대지에서 출고 처리된 운송장이 마켓 발송처리까지 이어지면, 판매자가 따로 등록할 일이 없어집니다.
- 고객 문의가 줄어듭니다주문 상태가 실제 물류 상태를 반영하므로 "지금 어디쯤인가요"라는 질문 자체가 줄어듭니다.
두 회사 모두 인천 남동구에 있습니다
오토런2.0을 만드는 부원상무 주식회사와 허브넥스를 개발·운영하는 허브넥스(주)는 모두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가깝다는 것은 협업에서 생각보다 큰 이점입니다. 현장에서 나온 요청이 개발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지금 준비해 두면 좋은 것
- 주문번호 체계 — 마켓 주문번호를 배대지 주문서에 그대로 남겨 두세요. 나중에 연결할 때 기준이 됩니다.
- 상품 코드 — 마켓 상품과 내부 상품이 코드로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 통관부호 보관 방식 — 개인정보이므로 접근 권한과 보관 기간을 미리 정해 두세요.
- 구간별 리드타임 기록 — 지금 수치를 남겨 두어야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흐름은 구매대행 한 바퀴에서, 허브넥스가 맡는 구간의 기능은 기능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계 방향에 대한 문의는 도입 상담으로 주시면 됩니다.
본 글의 요금·지원금 조건은 안내 기준이며, 세부 사항은 문의 시 안내드립니다. 문의는 070-4766-1623 또는 [email protected] 으로 주시면 됩니다.